세탁소에 드라이 크리닝을 맡겻는데..
등뒤 말고 나머지 부분도 거의 그렇고요 등이 가장 심한것 같네요.
털잡아보면 털들이 뭉쳐진느낌이나구요..
오리털 잠바는 세탁소에서 세탁후에 강력탈수를 하고 그늘에서 말리면서 자주 두드려줘야 원래처럼 돌아 옵니다.
세탁한지 얼마되지 않았으면 잠바를 가지고 세탁소에 가서 항의를 하세요.
아마 다시 세탁 하든지 해서 원상복구를 할려고 할거예요.
만약 그래도 복구가 안 되면 세탁소에 보상을 요구하고, 보상이 안 된다면 소비자보호원같은데 세탁 잘못으로 심의를 넣으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보상금액은 옷을 언제 구입했느냐에 따라 대부분 절반도 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오리털잠바는 드라이크리닝보다는 가정에서 중성세제로 세탁하시는 것이 훨씬 깨끗하고 변형이 적습니다. 세탁소에 맡겼다가 손목이나 허리 고무가 헐렁해져셔 오는 사고가 무지하게 많습니다.
기타 상세한 정보는 네이버 카페 "세탁소 따라잡기"를 이용하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