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류가 줄어드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부적합한 세제선택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루세제를 사용했을 경우 100% 수축이 옵니다. 크린에버 홈드라이를 이용하세요.)

2. 부적합한 세탁과정 (일반 의류와 함께 세탁기에 넣어 돌리시면 심한 마찰에 의해 100% 수축이 옵니다. 가능한한 가볍게 손세탁하시고, 부득이할 경우 세탁망에 넣어 울코스로 세탁하세요.)

3. 부적합한 물 온도 (일반적으로 30도 이상의 온도에서 세탁하면 수축이나 늘어짐 현상이 올 수 있습니다. 가능한한 15~30도의 물 온도를 이용하세요. 단, 크린에버 홈드라이는 30~50도에서 세탁해도 수축되지 않습니다.)

부득이하게 의류가 줄어 들었다면 '크린에버 광유연제'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회복가능합니다.

1. 수축된 의류를 세숫대야에 물 2리터 기준 광유연제 40ml(옷 한벌 기준)를 넣고 1~2시간 정도 담궈둡니다.
(가죽이나 장식류가 붙어 있는 의류들은 물이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2. 의류에서 조심스럽게 대충의 물기를 제거한 다음, 의류의 형태와 크기가 잘 살아나도록 부분부분 잘 잡아당겨 늘려줍니다.
(드럼세탁기의 탈수기능은 이용하지 마시고, 의류의 큰 물기만 제거하면 됩니다.)

3. 어깨가 넓은 옷걸이에 걸어서 자연건조합니다. 반건조가 되었을 때 다시 한번 손으로 잡아 당겨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이 과정까지 원래 사이즈의 80%까지는 복원이 됩니다.)

4. 완전 건조가 된 다음, 의류를 뒤집은 상태에서 스팀다리미로 스팀을 강하게 주면서 수축부위를 손으로 강하게 당겨 줍니다.
(이 과정까지 원래 사이즈의 90%까지는 복원이 됩니다.)

5. 의류를 반복 착용하면 원래 사이즈 100%까지 돌아올 수 있습니다.

의류가 너무 줄어들어 딱딱한 느낌이 날 정도(30% 이상 수축)로 줄어들었다면 회복시키기 어렵습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8&dir_id=813&eid=XYzQYHDhGjOv5SPTNk3nuIWdZLyeQn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