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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아픈 보드복 빨래는 '크린에버' 로...

작성자 박군(ip:118.33.25.230)

작성일 2008-05-14

조회 1297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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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출처 박군의 블로그 | 박군
원문 http://blog.naver.com/pakgun2/150029797962

 

시즌을 정리하는데 있어서 시즌내내 입은 보드복 빨래만큼 골치아픈 일이 또 있을까...

 

보드복 빨래가 골치 아픈 이유는

첫째... 일반 중성세제로는 묵은 때가 잘 안 빠진다.

둘째... 한번에 빨기에는 양이 만만치 않다.

셋째... 빨래를 함으로써 방수가 깨진다.  

대략 이정도...

그래서 돈 많은 사람들은 보드복 전문 세탁소에 의뢰하기도 하고, 

일부는 아예 빨래를 포기하기도... (입을만큼 입고 버리자는 주의?)

 

대충 담궈두면 때가 쫙 빠지는 그런 제품없을까... 하는 귀차니즘으로 웹서핑을 하던 중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고, 뒤도 안 돌아보고 주문한 제품이 바로 이 "크린에버"다.

 

제품 구성은 세제, 방수 스프레이, 탈취 스프레이 이렇게 3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잘 뒤져보면 대략 2만원 안짝으로 구매 가능하다.)

사용법은 무척 간단편리하다... 욕조에 물을 담고 세제를 푼 후 빨고자 하는 보드복을

아주 푹 담궈둔다. 충분히 담궈둔 보드복은 땟물과 거품이 빠질 정도로 행궈주고 탈수하면

끝이다. 집중적으로 빼야하는 때는 세제를 특별히 더 발라주고 비벼주면 아주 잘 빠진다.

 

소매, 음식물 흔적, 리프트에서 묻은 기름때 등을 집중적으로 검증해봤다.

확인결과, 때가 아주 잘 빠진걸 확인할 수 있었다. 세탁력만큼은 충분히 인정해 주고 싶다.

동봉된 방수스프레이는 세탁 직후 혹은 건조 후 아무때나 뿌려도 상관없다.

 

강력한 세탁력, 사용의 편리함... 보드복 빨래에 골치 아파하는 보더들에게 충분히

추천해주고 싶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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