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드라이 해서 비닐 씌운 채로 넣어 둔 블라우스 였는데,
임신해서 한 2년 안 입다가 꺼내보니 누렇게 변해 있었어요 --;;
실크가 섞인 블라우스라 어찌 해 보지도 못 하고
다시 한번 드라이 보내 봤는데 겨드랑이랑 가슴쪽
황변은 그대로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ㅠㅠ
그냥 넣어 뒀다가 우연히 크린에버로 가능하다는 거 보고선
거의 포기 하는 맘으로 해 봤어요.
홈드라이랑 황변제거로 지우고 광유연제로 마무리.
몇년 된 거라 희미하게 남긴 했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싸악 지워 졌어요.
뿌듯.
댓글목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5-09
평점
니트샴푸 4리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