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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희(ip:220.121.129.123)
작성일 2009-01-15
조회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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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드라이 효소세제 산소표백제로 40년 가까이 된 면원피스에 있는 얼룩을 거의 다 제거한 적도 있습니다.
울 가디건의 묵은 얼룩은 집에선 차마 못 지우고 홈드라이 세제 사용하는 세탁소에 맡겼습니다.
갈색 가죽장갑에 포도주스가 배였는데
낡은 거라 그냥 홈드라이로 빨았더니
주름은 좀 생겼지만 묵은 때도 많이 빠지고 쓸만하네요 ^^
낡은 가죽은 조심조심 빨아볼만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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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드라이 성분 변경? 박수완 2018-10-09
이염이 되었습니다. 최미영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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