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중학교 들어가면서 와이셔츠 빨래가 그렇게 부담스럽더라구요. 솔로 문지를수도 없고...
찌든때 전문세제도 써봤는데 별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기억이 안나지만 어쩌다가 한번 써봤는데 와이셔츠 빛깔도 다시살아나고
왠만한 떄는 금새 빠지더라구요^^
쫌만 일찍 알았다면 목 부분이 덜 헤졌을 텐데...
손빨래할것들은 그냥 다 담궈놨다가 살짝 조물조물 해서 더러운곳은 신경써서 주물러서
몇번 헹구면 끝이니까 너무 편해요.
물론 모든때가 다 빠지는것은 아닙니다. 그 부분만 다른세제를 이용해서 뺀다음에 담궈놓죠 ㅎㅎㅎ
어쨰든 저는 교복빨래가 쉬워져서 좋구요 드라이비용도 줄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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