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보통 사용하던 데오드란트는 바르고 나면 향도 진하고 좀 끈적거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품은 소금 덩어리 같은 것을 약간 물기를 묻혀서
겨드랑이에 바르는건데 향도 전혀 없고 바르고 난 느낌도 하나도 없네요.
그래도 땀냄새는 하루 종일 안 나는게 신기해요.
소금에 그런 성분이 있는 건지... 조금 비싸긴 해도 하나가지고 1년 이상
사용하기에도 충분한거 같아요.
그리고 휴대용으로 주는 것을 가지고 남편이 아침에 발에 바르는데
발냄새도 안 난다고 하네요. 여러모로 유용한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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