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옷장 정리하다가 쓰레기 봉투속으로 들어같던 블라우스 꺼내서 새거 만들었습니다.
누렇다 못해 아주 샛노랫었는데 새거 됬어요
입고 바로바로 드라이 해도 변했던 흰색 자켓이랑 맨날 뭘 흘려서 군데군데 누렇게 변한
흰바지 다 새것 됐어요. .. 세상에 이런일도 있네요.
정말 감동감동 입니다. 다들 몇십만원씩 하던 옷들인데 눈물을 머금고 버리려다
혹시나 해서 검색해서 크린에버를 알게되고 사용해 봤는데
헹구다 말고 들어와서 후기 씁니다.
와인킬러랑 황변제거 또 사려구요..
라식수술 다음으로 놀라운 일이네요.
비싼옷 버리기 아까우실때 한번 해 보세요.
이제 세탁소 드라이맡길 일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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