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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었어요.

작성자 송인애(ip:222.237.25.173)

작성일 2009-11-29

조회 1645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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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남편의 베이지색 오리털 파카, 목에 토키털이 트리밍되어 있는데 못 떼는 거였거든요.

정말 정말 망설이다가 크린에버 홈드라이를 가장 더러운 소매부리와 주머니 주변에 척척 바르고 한 10분 있다가 한 숫갈 정도 드럼 세탁기에 넣고 돌렸거든요. 표준코스로요.

 

굉장히 오래되었고 정말 너무너무너무 더러워서..-_-;;그리고 도저히 손 세탁은 안될 것 같아서..토끼털 부분은 무시하고 그냥 세탁기 돌려보고 망가지면 그냥 버려야 겠다..생각했는데..

 

기적적으로 정말 깨끗해졌어요. 새것같이라고는 못 하겠지만, 정말 시커먼 때들이 다 사라졌구요. 토끼털 부분도 세척 전과 완전 똑같아요.

 

제가 요걸로 명품 가방도 빨거든요. 괜찮습니다. 드라이 맡기면 시간 들고 발품 들고 돈도 5만원이상인데다 별로 깨끗해지지도 않는다고 들었거든요. 아주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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