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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에버 가정세제 사용후기 [펌]

작성자 대표 관리자(ip:222.111.217.154)

작성일 2007-09-10

조회 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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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의 대혁신

 빨래의 대혁신을 경험했습니다.
세탁기 빨래->옷 손상, 세탁소 이용->금액적 부담&귀찮음에 짜증이 치솟아서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일본 세제라는 크린에버로 손빨래를 도전했는데 정말 놀라운 효과를 봤어요.
 
이곳 참조. 이제까지 항상 화가 났던 것이 빨래에 쓰여있는 [드라이용 의류], [손빨래하시오] 라는 문구들이었습니다.
 
무슨 옷을 매일 드라이를 맡기란 말이에요. 그리고 손빨래라니요. 그게 얼마나 허리가 아프고 짜증나는 건데 매일 나오는 빨래를 일일이 쭈그려 앉아서 벅벅 비비라고요?
 

 크린에버를 사용하게 된 것은 드라이 세제로 물세탁이지만 드라이클리닝과 동일한 효과를 내고, 손빨래를 해야 하지만 계속 벅벅 비비는 게 아니라 담가놓고 잠깐씩 슬슬 문질러주면 된다는 말에 혹해서였습니다.

 

반신반의하고 구입했는데, 이건 정말 빨래의 혁명이에요. 세탁소 중심으로 세제를 판매해서 일반가정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나 본데, 대야에 뜨거운 물 받아서 세제 풀고 빨래 담근 다음 가볍게 만지작거려주고, 30분 후에 다시 와서 또 만지작거린 다음 헹구면 끝. 손빨래의 그 허리 아픔은 안녕. 세탁기는 이제 탈수기계로 전락. 빨래를 비비지도 않고 때리지도 않으니 옷 손상은 제로지요.

 

게다가 옷이 광택이나고 부드러워지는데다 찌든 때도 간단히 빠져버리는 게 정말 드라이클리닝, 아니 그 이상의 마술적인 효과를 봤습니다.

 

원래 빨래하기를 좋아하는데, 정말 세탁이 취미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더러운 옷을 깨끗하게 빨아서 햇볕에 바삭바삭하게 말리는 것이 얼마나 기분 좋은데요.

 

출처 : http://ilashes.egloos.com/335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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