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류의 모직 의류 가령 니트 같은 것은 물세탁에서 크게 수축되지는 않고 만약 수축되더라도 살짝씩 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대부분 회복이 되지만, 두꺼운 겨울의류들은 수축이 나타나면 회복이 거의 어렵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모직코트류는 드라이크리닝만으로 오염제거를 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실력이 있는 세탁소에서는 부분적으로 황변제거후 드라이크리닝해서 제거할 수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그러한 곳에 세탁을 의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쪽에서도 비용은 비싸지만 황변제거세탁을 하기 때문에 주변에 할 곳이 없다면 한번 문의를 주셔도 됩니다. 오염정도나 세탁난이도에 따라 비용은 5~8만원 정도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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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19-11-27 12: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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