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마자켓에.. 겨드랑이에 황변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주문했거든요.
혹시라도 잘못 빨다가.. 다시는 못 입을까봐..
홈페이지 가서.. 정독정독.. 숙지숙지하고는..
시도했는데요.. 정말 거짓말처럼.. 싹~ 하고 없어지는거에요.
하고 남은 물에.. 면티셔츠도 담뒀는데.. 역시.. 싹하고.. 하얀색으로 변신..
그래서 용기를 내서.. 겨울 바바리 코트하고..
가을코트하고.. 다 해버렸어요.
엄마가 비싼 옷은.. 세탁소 갖다주라하시더니..
보시고는.. 세탁소 다 굶어죽겠다..
하시더라구요.
세탁소에서 드라이했을땐 느끼지 못하는 깨끗한..
사실 비싸서 좀 고민했었고 제가 빨래를 잘 안해봐서..
혹시 비싼 옷.. 다시는 못입게 될까봐.. 무지 걱정했는데.
ㅋㅋㅋ 완전 대 만족입니다요.
비포~ 에푸터.. 안 찍어놔서.. 사진을 못 올리네요.
완전.. 완전.. 마술같아요~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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