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타사의 오렌지오일 홈드라이 제품을 써 오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크린에버 홈드라이 제품으로 바꿨는데요.
니트 스웨터를 세탁해보니, 좀더 보송보송 털이 살아난다고 해야하나?
촉감이 좋아졌네요.
산소표백제랑 같이 황변제거도 해 봤는데, 처음이라 물 온도나 세제양을 많이 하기는 좀 겁이 나서 조금씩만 해봤더니, 얼룩이 다 지워지지는 않았지만, 한번 입어도 될 정도록 지워지긴 했네요.
입고 다시 빨때 더 해보면 좀 더 깨끗해 질것 같아요.
손세탁후 줄어든 아주 얇은 면바지가 있어서 니트는 아니지만, 오늘 광유연제 풀어서 담궜다가 좀 늘려서 널어놨는데, 말라봐야 알겠지만, 물속에서 손으로 잡아 늘리니 좀 늘어난거 같아요.
전에도 집에서 손세탁을 했었기 때문에 사용에 불편한 건 없고,
염색의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짙은 색 옷을 빨면 물이 빠지는 것도 있어요, 완전 물빠짐이 없는 건 아닌듯 합니다.
옅은색과 짙은 색을 구분해 세탁하면 다들 성공적으로 집에서 세탁하실 수 있을거에요.
댓글목록
작성자 Hassan
작성일 2013-10-17
평점
작성자 Arman
작성일 2013-11-02
평점
작성자 Evee
작성일 2013-11-05
평점
작성자 Marek
작성일 2013-11-12
평점
작성자 Vikram
작성일 2013-11-14
평점
작성자 Sevdalina
작성일 2013-11-15
평점